EPISODE.1
SERVER.STDOSB
파트에서 돌아온 어머니의 츤과 코를 붙이는 땀의 냄새로 이성을 잃은 아들 오다 마코
방안에 충만하는 새콤달콤한 향기.향기로운 냄새에 끌려가 아키라는 어머니 마코의 곁에 도착했다.가계를 돕기 위해 시작한 파트에서 돌아와 그대로 자고 버린 것 같다. "이런 곳에서 자면 감기 끌어 버릴거야" 일으켜 주려고 다가갈 정도로 농후해지는 향기.지금 빨아들이고 가슴 가득 맛보고 싶다.제어할 수 없는 충동에 습격당한 창은 무방비로 잠자는 마코에게 덮여 간다…